‘믿고 듣는 발라더’ 임한별, 플렉스엠과 전속 계약 체결
2021-05-25
가수 임한별이 가수 이승철, 지아, 한승윤이 소속된 카카오 엔터테인먼트 산하 프로듀서 레이블 플렉스엠 (대표이사
최갑원)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임한별은 보컬그룹 ‘먼데이키즈’
의 멤버로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며 많은 팬들에게 그 이름을 알려왔다. 이후 2018년 9월 직접 작사 작곡한 ‘이별하러 가는 길’로 솔로 데뷔 후 특유의 애절한 미성과 폭발적인 고음으로 음악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선사한 것 뿐만 아니라 가온차트에서 1억 스트리밍을 달성하는 등 싱어송라이터로서 그 실력을 증명하기도 했다. 이후 지속적인 음원 발표와 OST 참여로 ‘믿고 듣는 발라더’이자 싱어송라이터로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임한별의 전속계약과 관련해 플렉스엠 측은 “ 회사가 추구하는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가진 아티스트와 함께 한다는 방향성이 임한별과 계약하게 된 결정적 이유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플렉스엠이 지닌 국내 최고 프로듀서 네트워크
및 우수한 콘텐츠 기획 / 제작 능력과 임한별의 뛰어난 가창력,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바탕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는 좋은 음원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 ”이라고 전했다.
임한별은 “플렉스엠이 갖고 있는 우수한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역량 그리고 앞으로 추구하고자 하는 음악적 방향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이 플렉스엠과 계약한 이유다”라고
밝히며, “많은 팬들이 사랑해 주시는 발라드 외에도 다양한 음악적 시도로 더욱 좋은 음악을 팬 여러분들께
들려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또한 음악적 활동 외에도 다양한 방송 활동으로 팬들을 직접
만나뵐 것이다.” 라며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