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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오늘도 그대만' 다시 부른다…'리코드 프로젝트' 7년만에 부활

2021-03-30


 


노을이 '오늘도 그대만'을 다시 부른다.


노을은 30일 오후 6시 '오늘도 그대만' 음원을 발표하며 리코드 프로젝트 7년 만의 부활을 알린다. 

'리코드 프로젝트'는 인디 가수와 기성 가수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대중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인디 가수들에게 새로운 기회의 장을 열어주는 프로젝트다. 2012년 긱스와 소유의 '오피셜리 미싱 유, 투'를 시작으로 인피니트 남우현과 심규선의 '선인장', 데이브레이크와 써니힐의 '들었다 놨다' 등 발매된 곡들이 연속 히트하며 인디 가수의 대중화에 앞장섰다는 호평을 받았다. 


7년 만에 새롭게 시작되는 '리코드 프로젝트' 여섯 번째 주자로는 감성 보컬 그룹 노을이 선정됐다. 노을은 2017년 발표된 타디스 프로젝트의 '오늘도 그대만'을 새롭게 부른다. 발표하는 곡마다 진한 감성으로 음악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노을은 섬세하고 폭발적인 감성으로 '오늘도 그대만'을 재해석했다고 해 기대가 커진다. 


플렉스엠 관계자는 "'오늘도 그대만' 외에도 훌륭한 라인업의 가수들과 다수의 곡을 준비 중"이라며 "숨겨진 명곡들을 지속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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